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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빛의 비관하여 삶을 포기하려한 정재영의 우연한 밤섬 표류기, 얼굴의 흉으로 인하여 몇년째 외톨이 증후군 (히키코모리)을 격고 있는 정려원, 정재영은 밤섬이란 울타리, 정려원은 집이란 울타리에서 히키코모리, 둘만의 영화 인것 같지만 간간히 출연자들도 다수이다. 마지막의 말은 안하지만 서로가 감격하고 이해하는...정려원의 집구석 생활은 "도쿄"의 아오이유우가 출연하고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히키코모리를 주제로한 단편이 생각나게 한다. 이미지가 비슷한 이유도 있고 주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