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
감독 박찬욱 (2009 / 한국)
출연 송강호,김옥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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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보았다. 김옥빈, 송강호의 노출연기가 대략 기억에 남는다. 내가 즐기는 부류가 아니라서 그러한가, 뱀파이어 현실에서는 찾아보기도 힘들겠지만, 그렇다고 너무 과장된 비현실적인 구성이 복잡하다. 단적으로 집을 백색으로 칠한다든가, 죽은 강우가 환영이되어 지속적으로 두 주인공앞에 나타나는등, 나만의 생각이니 오해하지 맙시다. 다른 시선에서는 그러한 구성이 환상적이라고 느낄수도 있으니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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