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의 누군가의 삶을 내가 반복해서 산다. 세상의 모든사람들은 누군가 살아온 사람의 삼ㄹ을 되풀이한다는 평행이론하에 주인공의 삶을 주제로 이루어진다. 물론 주변 사람들도 반복되는 삶을 살고 있다. 허나 주인공을 위주로 이야기는 풀어나간다. 이전의 자신의 삶과 현재의 자신의 삶을 교차하여 보여주는 장면이 미드 "콜드케이스"와 판박이이다. 오래전 미해결 문제를 풀어나가는 드라마의 맥락과는 다르지만 비슷하다. 범인이 누구인가??? 어설픈 추리력으로는 바로 알아낼 수 있다. 하지만 반전의 반전의 반전...한 사람이 아니다. 외국영화에서나 자주 볼 수 있는 인트로크래딧이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