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드폰은 잃어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거고, 박용우가 연기한 캐릭터의 어눌함이 정말 짜증날 정도로 싫었다. 희망을 잃어버린 삶에서 아마도 나를 죽여 달라는 암시 였을까? 박솔미는 여기에서 너무 이뿌게 나왔다. 중반에 위치추적에 관한 씬들이 나오는데, 그거 웃기다는 거~~~ 핸드폰이 꺼져 있으면 켜질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거~~~ 어이보면 사건의 제공자인 미인도에서 처음본 김남길의 연기도 괴안었다. 마지막 장면 엄태웅의 이중적인 연기...드라마 "부활"의 한장면을 보는 듯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