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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제작된 영화인데 우리나라에는 지금에야 소개 되는 작품이다. 아마도 "트랜스포터"의 제이슨스태덤의 인기로 개봉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반전의 반전이라고는 하나 요즈음으로 치면 흔한 스토리 전개이다보니 재미는 못 느꼈지만 초반의 은행강도(웨슬리스나입스)와 경찰(제이슨스태덤)의 통화 내용중에 카오스란 말이 나온다. "카오스"이론이다. 카오스의 뜻은 혼돈이라고들 하는데 아무리 무질서한 뭐 그런 비슷한 흐름도 결과적으로 규칙적인 이론이 성립한다 뭐 그런 뜻이라고 한다. 미드 "히어로"처럼 계산이 가능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