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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보고 들었던 그리스 신화를 현 시대와 엮어놓은 판타지 모험작이다. 어느 우화에서는 제우스의 아들인 헤라클레스가 이러한 일들을 겪었던것 같은데 바다의신 포세이돈의 아들이라고 하는 반은 신이고 반은 인간인 반신의 퍼시잭슨의 모험담. 아마도 다음편도 이어질듯 하다. 내가좋아하는 배우 숀빈가 우마서먼도 출연한다. 다들 출연 분량은 적다. 특히 메두사역으로 출연한 우마서먼은 한씬출연후 머리만 출연한다. 해리포터가 엔딩으로 가니 흡사한 부류의 또다른 작품이 나오는군요. 감독 크리스 콜럼버스는 해리포터시리즈중 2편을 연출하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