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카니스탄에 "진"이라는 악령???을 깨우면서 이름모를 한 여자가 등장하며 시작되는 한정된 공간 폐허가 된 요세에서 벌어지는 사건이다. 보는 내내 공수창 감독이 떠올랐다. "알포인트", "GP506"을 썩어놓은 스토리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