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우강호
감독 수 차오핑,오우삼 (2010 / 중국,홍콩,대만)
출연 정우성,양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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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문, 신조협려, 열혈강호...등등등, 무협소설, 영화 들이 떠오르게 만드는 영화이다. 엄청난 시련이 있지만 주인공은 죽음과 삶 사이에서 살아난다. 허리우드 스타일은 아니지만 무협판 페이스오프 라고 해야하나, 오우삼  감독님은 얼굴 바꾸는것을 좋아 하시나보다. 현대의 화려한 그래픽이과 영상 미학은 찾아보기 힘들다. 양자경님 이쁘지도 않고 나이는 있으시지만 여전히 섹시하시고, 다소 어려운 환경이지만 중국어와 연기를 하느냐 고생하신 정우성님, "천지영웅"에서 악독한 악역으로 기억하고 있는 왕학기님 연기 멋지시고, "추영"의 오패자님은 짧지만 갠적으로 알아볼수 있는 미모라 바로 알아보았다. 그리고 서희원님은 다소 싼티나는 역활이 가슴아프고, 그외 장첸과 대만판 "친구" 맹갑의 장동건과 비슷한 역을 하신 완경천이 출연 인물로 나오던데 무슨 역이였는지??? 다시봐야하나...와이어 액션이 가미 되었지만 7080 무협영화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할만한 영화이다. 소설과 같은 스토리, 지난 시절의 향수가 풍기는 전통 무협영화라고 내 개인적으로 평가 해본다. 짧고 간략 하였지만 주연 배우인 정우성의 무대 인사도 볼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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