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트 로커
감독 캐서린 비글로우 (2008 / 미국)
출연 랄프 파인즈, 가이 피어스, 데이비드 모스, 제레미 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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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감독(케서린 비글로이)의 전쟁영화로 이라크에서 활동중인 EOD요원(폭탄제거반)의 활동을 주 무대로 스토리는 진행된다. 카메라 앵글은 나 자신이 현장에 있는 것처럼 움직인다. 폭탄 해체중에(가이피어스 분) 폭발해버리는 슬픈 장면이지만 고속카메라로 폭파장면을 잡아 사실적을 더 가미 해준다. 이후 브라보 중대의 로테이션 38일남음 자막으로 시작된다. 이후 이어지는 폭탄해체는 자동차인데 10분여를 이리 찢고 저리 찢고 긴박하게 흘러간다. 여기서 주의 깊게 보면 그 자동차가 현대의 소나타 라는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또 하나는 출연자중에 알려지신분들은 단역(까메오)정도 라는것. 마지막 장면은 집으로 귀환후 다시 이라크로 복귀하고 다시 임무를 나가면서 끝나는데 자막은 브라보 중대가 아닌 델타중대의 로테이션 365일이 나오면서 끝난다. K-19과 폭풍속으로도 재미있게 봤는데 감독님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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