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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 새로운시작의 원작 영화이다. 현 시대의 현란한 그래픽에 비하면 지금의 게임인 디아블로와 예산게임인 팩맨의 비교, 그큼 C.G는 우스워 보인다. 하지만 1982년 그때 당시에 보면 획지적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마도 5.25인치 디스케 2장으로 컴퓨터를 부팅하던 시대 였나??? 미국에서는 저런 소프트웨어가 있었나보다. 대단하다. 플린, 주인공역의 출연자는 최신작에도 출연한다. 늙지도 않으셨어, 최신작을 보고 궁금해서 원작을보았는데 내용은 틀리지만 그 시대를 감안하여 본다면 대단함을 느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