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혜역(가슴)
세상은 변함없이 시끄럽고 혼란 스럽다.
한 순간에 모든걸 변화 시킬순 없는 것이다.
사람또한 마찬가지이다.
어느날 갑자기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될 수 없는것이다.
우리에게 소중한건 우리를 진정으로 위로해주고,
작은 희망을 전해줄 누군가를 만나는 것이다.
일년전 나는 그 누군가를 만났다.
다혜역(가슴)
세상은 변함없이 시끄럽고 혼란 스럽다.
한 순간에 모든걸 변화 시킬순 없는 것이다.
사람또한 마찬가지이다.
어느날 갑자기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될 수 없는것이다.
우리에게 소중한건 우리를 진정으로 위로해주고,
작은 희망을 전해줄 누군가를 만나는 것이다.
일년전 나는 그 누군가를 만났다.
황종구역
아무리 발악을 해도 안되는놈은 안되는게 세상이구만
만약에 역시 만약에 말인데
당신이 한 사람을 사랑하는데
그 사람이 당신더러 절벽에 핀 꽃을 꺾어달라 하면
하지만 절벽에 올랐다간 죽을지도 모르는데
꽃을 따러 갈 건가요?
그럴 건가요?
안 가요
절벽의 꽃을 따러 가진 않을거예요
내가 살아야 당신이 입에 뭐 묻히고 다닐때 닦아주고
당신 기분 나쁠때 욕하는 소리도 듣고
당신 기분 좋을땐 같이 얘기도 하고
당신 아플땐 두발로 달려가 죽도 사오고
당신이 추워하면 두팔로 안아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당신 앞에 다른 남자가 나타나
당신이 그를 더 사랑하게 된다면
그때에 절벽으로 올라가 꽃을 따올 거예요
차는 그저 차일뿐 아니겠는가!!!
(차는 무슨차를 마시냐는 것 보다 누구와 마시느냐가???)
외톨이 증후군 (히키코모리)
자말역
우리는 만날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니까!!!"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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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치(독백)
오늘은 어제와 다르고, 내일은 오늘과 다르다. 매일 다니던 길을 바꿀 수는 있겠지만,
설사 그 길이 같다 하더라도 그 곳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