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분간의 기억만으로 약혼녀인 칼파나의 복수, 영화 제목인 가지니는 잊혀져서는 않되는 이름이였다. 반지의제왕, 적벽대전등이 3시간의 육박하는 타임을 보여 줬는데 이영화도 마찬가지로 3시간이다. 뭐 인도 영화에서 빠질수 없는 춤과노래 4곡을 빼면 2시간40분 분량, 초반시작은 메멘토였나 단기기억상실증영화 고것이 생각나고, 회상은 노트북이 생각나고, 끊어진 이야기를 이어맺기위해 그 시기의 장소와 인물을 만나 추리해 내는것은 ???가 생각나고, 기차안의 단체 패싸움은 올드보이의 망치씬이 생각나고, 엔딩의 쉬리의 마지막 벤취씬이 생각난다. 아마도 긴 시간이였는데 재미있게 보았다. 칼파나역의 아신의 엽기발랄의 CF??모델 연기 너무 귀엽다. 다만 슬픈죽음을 맞이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