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도
감독 이동승 (2007 / 홍콩)
출연 유덕화, 오언조, 고천락, 원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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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관련 범죄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한 영화란다. 마약의 근원지를 찾기위해 7년을 위장근무한 경찰, 홍콩영화에서 자주보는  큰 액션은 없다. 잔잔한 스토리와 암울한 분위기 그리고 마약에 중독된 사람들, 출연자들의 절제된 연기들이 볼만하다. 마약은 절대악이라는 교훈을 주는 영화인듯하다. 중국은 아마도 마약 거래시 사형을 법으로 정하고 있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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