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을 여행하는 외계人

악마를 보았다 감독 김지운 (2010 / 한국) 출연 이병헌,최민식 상세보기

연쇄살인범과의 주고 받기식의 막가는 영화, 당연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최민식은 묻지만 살인식으로 걸리는 사람을 무자비하게 싹둑싹둑 잘라 버리는 것이 이해하기 힘들다, 당연 그러한 사고를 저지를 사람을 이해하긴 힘들겠지만 말이다. 이병헌은 피해자가된 약혼녀의 복수를 위해 최민식에게 그 이상의 아픔을 맛보게 해주려 하지만 보는내내 답답한 복수만 하고 있다. 감성은 전혀 없고 난도질만 난무하는 이야기가 없는 영화 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