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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참으로 어렵다. "론다 미트라"분께서는 특별출연 같은 출연분량, 서뭍 1, 2편과는 전혀 다른 전개로 느껴진다 아니라면 할 수 없고, 다음편을 예고 하는 듯한 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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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참으로 어렵다. "론다 미트라"분께서는 특별출연 같은 출연분량, 서뭍 1, 2편과는 전혀 다른 전개로 느껴진다 아니라면 할 수 없고, 다음편을 예고 하는 듯한 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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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영화에서 찾아보기 힘든 장르의 영화이고, 영화 사이 사이에 애니메이션, 회화, 뮤지컬, 퍼포먼스등이 삽입되어 있다. 독립영화 혹은 컬트무비인양 말이다. 주인공인 장원리(알겠지만 성룡아들)는 집안에서 만들어놓은 계획되로 삶을 살아온 인물이다. 그의 몽상속에 존재하는 hammer라는 오스트레일리아 화가의 그림들이 나오는데 실존 인물이 아닌 주인공 자신바라는 꿈속의 자신이다. 영화 대사중에 주인공인 장원리가"난 지금 내것을 버리고 떠날 자신이 없어"에 대해 친구인 지은천은 "넌 니가 가지고 있는것도 무엇인지 정확히 몰라"라고 대답한다. 심도 깊은 문장이기도하다. 후반부에 친구로 나오는 지은천도 자기 자신이라고 한다. 난해하고 몽환적인 영상구성은 왠지 모르게 끌린다. 시간이 된다면 다시 한번 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