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여행자의 아내 The Time Traveler's Wife, 2009

 

특별난 유전자의 소유자 주인공, 자신이 원하고 원하는 장소로 가면 좋겠지만, 자신도 제어할 수 없다. 다만 자신의 시간으로는 돌아올수있다. 그 사람을 사랑하는 아내의 사랑, 그리고 태어난 딸, 다행히 그 아이는 시간여행을 조절 할 수 있다는...

해밀턴 Hamilton - I nationens intresse, 2012

 

조국을 위하여, 스웨덴 첩보특수요원 해밀턴, 스웨덴 첩보특수요원은 살인을 허용한다. 다만 조국을 위한 살인만이 허용된다. 전쟁을 일으켜 이익을챙기려는 조직과의 첩보전, 본시리즈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액션, 살아있다. 

바운티헌터 Bail Enforcers, Bounty Hunters, 2011

 

현금사냥꾼들의 꼬이고 꼬인 현금사냥, 포스터에선 웅장하게 포장했는데, 이게뭔가요??? 어데다 킬빌, 레지던트이블을 갖다 붙이나요, 액션도 편집을 어케했는지 기다리다 슟 들어가는 장면까지 보일정도니, 킬링타임으로도 부족하다 느낌, 언제나 그렇듯 지극히 개인적인 평입니다.

레지던트 이블: 댐네이션 バイオハザード ダムネーション, Resident Evil: Damnation, 2012

 

구소련은 어느나라, 독립을 수호하고자하는 시민 혁명군과, 독제를 유지하려는 현 군부, 시민군은 자신의몸에 약물을 투여하면 변형생물체를 조정할수 있는 능력을 갖게되고,  군부는 변형생체물인 생체병기들을 가지고 있다. 엄청난 거구의 생명체이다. 그 사이에 끼어든 미국의 특수요원, 이런저런 변형새명체들과 숙주들을 해치고 문제를 해결해나간다. 결과는 미국과 러시아는 뒤에서 지켜보고 서로가 힘이빠질때를 기다렸다는듯이 화해모드로 독립을 시켜준다. 그리고 어느 한쪽에서는 변형생물체를 암거래 할테고 말이다.

화피 2 畫皮 2, Painted Skin 2, 2012

 

너무도 인간이되고픈 맘약한 요괴여우, 1편에서 인간이되고파서 억지로 사랑을 얻으려했지만 진상커플의 사랑이 너무 간절해서 요괴법도를 어기고 모든 요술을 동원하여 그들을 구하고 하늘의 벌을 받게된다. 이번에 찾아온 2편에선 이후 500년이 지난후 우연히 얼음속에서 깨어나면서 시작된다. 변함없이 간절히 인간이 되고파한다. 일식은 다가오고 인간이 순수한 맘으로 주는 심장을 받어야 인간이 될수있다. 1편에서만났는 진상커플이 이번에는 공주와 장군으로 나온다. 이래저래 술수를 부려 심장을 받게되고 인간이 된다. 허나, 이런 아이러니 방금 받은 따끈한 심장을 내놓아야 할판이다.  다행히 1편처럼 맘약한 이쁜요괴 "주신"혼자 희생하진않는다. 늑대족들은 영화300의 비주얼을 카피하시고, 제사장은 갑자기 스타워즈의 다스몰을 연상케한다는...

무서운 이야기 Horror Stories, 2012

 

어딘가로 잡혀와 손발이 묶여있는 소녀, 그리고 낯선남자, 그 사람은 무서운 이야기를 해달라고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를 죽여서 피맛을 본다고 한다. 그리하여 시작한다. 네가지의 무서운 이야기 동화를 기반으로한 잔혹동화가 주를 이룬다. 어머니가 자리를 비운집에 남겨지 남매의 이야기 "해와달" 어머니의 냉정한 사회생활로 보복을 다해야만 하는 남매, 살인자를 이송하는 일반비행기와 승무원들 이야기 "공포비행기" 살인자의 능력은 너무나 엄청나다. 의붓자매의 동화 "콩쥐팥쥐" 콩쥐의 결혼을 탐내고 팥쥐 자신이 결혼을 하게된다. 팥쥐는 어떻게 될것인가, 물리면 숙주가 되어버리는 좀비호러물 "앰뷸런스" 작은차안에서 벌어지는 대립, 누가 진짜물렸을까, 소녀는 낯선남자에게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고 도망칠 수 있을까???

파닥파닥 Padak, 2012

 

자연산 횟집 수족관에있는 생선들의 슬픔,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인생, 바다에서 잡혀온 고등어와 양식으로 자란 수족관 생선들과의 대립, 뮤지컬형식과 실사적인배경, 회를 잡수고 계시는 우리들로는 참 찝찝하게 만든다.

특수본 Special Investigations Unit (S.I.U.), 2011

 

일반적인 비리경찰 일인의 수사중 밝혀지는 내부비리, 꼬리에 꼬리를 물고 위로 위로, 여기가 끝인가 하다가 또다시 윗선, 또, 또, 반복의 끝이 있기마련이지만 일단 이영화에서는 서장으로 마무리, 이야기 전개의 속도는 좋다. 사진들이 한단계 한단계 실마릴 풀어가는데, 한번만 사용했으면 좋았을 텐데...

연가시 Deranged, 2012

 

연가시, 영화만 같으면 너무 무섭다.  돈을 위하여 연가시를 살포하는 제약회사, 그리고 가족을 구하기 위하여 사방팔방 백신을 구하고 다니는 주인공, 하지만 백신은 너무도 단순한 논리로 구할수 있었다. 원재료만 있으면된다는 기본적인 논리이다. 그리저리 재미있게는 보았지만 억지로 짜마친듯한 주인공의 극적인상황 그리고 귀를 계속 거슬리게하는 너무도 촌스러운 음악, 물론 갠적인 생각임.

익스펜더블 2 The Expendables II, 2012

 

최고의 스크린 용병집단. 오랫동안 우리가 알고 있는 스크린 히어로들은 총알도 피해다니지만, 처음보는 저격수 용병인 막내는 죽는다. 돈이 문제가 아니다. 막내의 복수를 위해, 그 일자체가 마치지못한 임무를 완수하는 길이기도 하다. 이연걸은 찬조출연이신가보다. 척노리스 또한 그러한데 숨은 그림 찾기처럼 쬐금씩 나온다. 브루스와 아놀드의 넝담따먹기 콤비는 웃음담당. 아놀드왈, 아윌비백!!! 브루스왈 닥쳐!!! ㅋㅋㅋ~~~ 돌프의 프랭킨슈타인같은 연기와 역활, 반담의 악역, 현재 최고의 액션스타라하는 제이스의  람보의 보좌역활 그리고 이연걸이 일찍 빠져서였나, 정부요원 매기역의 중국인 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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